퀘벡당(PQ)이 주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에 복귀하면서 캐나다 국가 통합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퀘벡당은 127석 중 59석을 얻었지만 과반에 필요한 64석에는 못 미쳤다. 앨버타 분리독립을 추진하는 앨버타 번영 프로젝트의 미치 실베스트르 대표는 이번 결과가 앨버타 분리주의자들에게 힘을 준다고 말했다.
앨버타에서는 캐나다에 남을지, 향후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갈지를 묻는 투표까지 2주가 채 남지 않은 상태다. 퀘벡당 대표 폴 생피에르 플라몽동은 퀘벡 독립 주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임 중에는 실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앨버타대 정치학자 프레데릭 부아이는 퀘벡의 독립운동은 언어와 문화 정체성에, 앨버타의 움직임은 경제적 불만과 연방정부에 대한 불만에 더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앨버타 주총리 제이슨 케니는 퀘벡당의 소수정부 승리를 새 독립 주민투표에 대한 지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실베스트르 대표는 퀘벡과 앨버타의 상황이 다르며 퀘벡의 결과가 앨버타 분리운동의 방향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퀘벡 선거 결과로 국가 통합 논쟁 재부상
- 앨버타 주민, 캐나다 잔류 여부 등을 묻는 투표 앞둬
왜 중요한가요: 앨버타 주민의 투표로 캐나다 잔류 여부와 분리독립 국민투표 추진 가능성이 쟁점이 되고 있어, 앨버타에 거주하는 한국인에게도 지역의 정치적 향방과 관련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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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 ‘We’re not standing by ourselves’: Alberta separatists emboldened by Quebec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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