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긴티 연방 국방장관이 앨버타주에 대한 대규모 국방 투자를 강조하며 캐나다 연방에 남는 선택의 의미를 부각했다. 발표는 앨버타의 연방 잔류 여부를 묻는 10월 19일 주민투표를 2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나왔다.
맥긴티 장관은 수요일 에드먼턴의 캐나다군 기지에서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총리, 맷 제너루 에드먼턴 리버벤드 연방 하원의원과 함께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앨버타에서 진행 중인 국방 지출로 80억 달러를 제시했으며, 여기에는 캐나다 공군의 CC-33 허스키 항공기단을 위한 서부 작전기지 조성비 5억5천만 달러가 포함된다. 콜드레이크의 전투비행대 시설과 미래 전투기 역량에는 추가로 40억 달러가 투입되고, 앨버타의 주요 국방시설 4곳 유지·보수에는 5억8천2백만 달러가 배정된다.
연방정부는 새 국방 투자로 앨버타에서 약 3만8천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산했다. 맥긴티 장관은 1905년 연방 가입 이후 앨버타가 철도·도로·송유관과 산업 기반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강한 캐나다에는 강한 앨버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전쟁이 재개되고 북극의 접근성과 경쟁이 커지는 등 안보 환경이 변하고 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스미스 주총리는 투자가 앨버타를 항공 방위의 중심에 놓을 것이라면서도,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협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발표라고 말했다. 주민투표에서는 앨버타 주민들이 캐나다의 한 주로 남을지, 독립 여부를 묻는 별도의 구속력 있는 주민투표를 진행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정치학자 로리 윌리엄스는 투자가 일부 분리독립 지지자의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과를 바꿀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앨버타의 군사 역할 확대가 지역 경제와 고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왔다. 전 군사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자 데이비드 버쿠슨은 서부에 배치된 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새 장비에 따라 에드먼턴 캐나다군 기지의 주거 및 수용 역량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앨버타 국방 지출 80억 달러 진행 중
- 콜드레이크 시설·미래 전투기 역량에 40억 달러
- 국방 투자로 앨버타에서 약 3만8천 개 일자리 추산
- 주민투표는 10월 19일 연방 잔류 여부를 다뤄
- 주요 국방시설 4곳 유지·보수에 5억8천2백만 달러
왜 중요한가요: 연방정부는 앨버타의 국방 투자로 약 3만8천 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산해 지역 고용과 사업체에 직접적인 경제적 연관이 있다. 에드먼턴 군 기지의 주거·수용 역량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지방 영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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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 Confederation ‘not an accident’: McGuinty delivers pro-Canada message in Alberta amid increased military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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