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에너지업계와 투자자 다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로 향하는 퍼시픽 링크 송유관과 패스웨이즈 탄소 저장 사업이 투자 결정을 통과할 것으로 보면서도, 실제 착공 시점은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TB 코맥이 에너지 서비스 기업 22곳, 탐사·생산 기업 27곳, 기관투자자 4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7%가 두 사업의 투자 결정이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설문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응답자의 53%는 공사가 2028년 또는 그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봤고, 24%는 다음 해인 2027년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앨버타주는 송유관 건설을 2027년 9월 1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패스웨이즈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별도의 일정표를 내놓지 않았다.
앨버타주 정부가 제안한 퍼시픽 링크는 하루 100만 배럴을 수송하는 송유관이다. 설문이 끝난 뒤 이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연방 법률에 따라 국가 이익 사업으로 지정된 첫 사업이 됐으며, 이에 따라 신속한 심사가 가능해졌다. 다만 송유관 추진은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패스웨이즈 사업 건설을 전제로 한다. 설문 결과는 투자 전망과 착공 예상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두 사업의 최종 투자 결정이나 착공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 설문 응답자 77%가 두 사업의 긍정적 투자 결정을 예상
- 응답자 53%는 2028년 이후 착공 전망
- 앨버타주, 송유관 건설 2027년 9월 1일 시작 목표
- 하루 100만 배럴 규모로 제안된 퍼시픽 링크
- 패스웨이즈 사업에는 정해진 일정표가 없음
왜 중요한가요: 캘거리에 기반을 둔 에너지 서비스·탐사·생산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한 설문으로, 지역 에너지업계의 사업 전망과 불확실성을 보여준다.
단풍 게시일:
CTV News Calgary · Oilpatch convinced Pacific Link will go ahead, but less certain of timing: survey
출처 게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