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전투원과 결혼했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여성 킴벌리 폴먼이 테러 관련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 캐나다 검찰청은 폴먼이 목요일 밴쿠버 법원에서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캐나다를 떠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폴먼은 시리아의 구금시설에 수년간 억류됐다가 2022년 캐나다로 돌아왔다. 유죄 인정에 앞서 두 건의 혐의에 대한 재판은 11월 9일 시작될 예정이었다. 선고 심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폴먼의 언니는 2021년 인터뷰에서 폴먼이 온라인에서 이슬람국가 전투원을 만나 결혼했지만 곧 헤어졌고, 이후 이슬람국가를 비판했다고 말했다. 언니는 폴먼이 귀국하기 전 인터뷰에서 외상후스트레스와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전했다. 폴먼은 간염을 앓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도됐다.
- 킴벌리 폴먼, 밴쿠버 법원서 테러 관련 혐의 인정
- 이슬람국가 활동 참여 위해 캐나다 떠난 혐의
- 시리아 구금시설에 수년간 억류된 뒤 2022년 귀국
- 두 건 혐의 재판은 11월 9일 시작 예정이었음
- 선고 심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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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News Calgary · Former ISIS bride pleads guilty to terror-related charge in B.C.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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