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미국의 제재 조치에 반대하며 국제형사재판소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에 참여했다. 성명은 제재에 강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재판소에 대한 ‘지속적이고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캐나다는 덴마크,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2026년 10월 9일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은 이날 국제형사재판소를 겨냥한 제재를 발표했다.
제재로 재판소는 미국 기반 금융 서비스와 기술 기업, 미국 통화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과 동맹국, 이스라엘 등을 대상으로 한 재판소의 조사와 관련해 재판소를 해체하려는 움직임의 일부다.
미국의 제재 발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조인 나비 필라이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뒤 이뤄졌다. 필라이는 지난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파괴하려는 특정한 의도를 가진 집단학살에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린 위원회를 이끌었다.
- 캐나다 등 8개국이 재판소 지지 공동성명 발표
- 미국, 2026년 10월 9일 국제형사재판소 제재 발표
- 제재로 미국 금융 서비스·기술 기업·통화 이용 제한
- 성명은 제재에 반대하고 재판소 지지를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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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News Calgary · Canada backs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after U.S. imposes sa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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