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총리 정부가 캐나다의 대형 공항 민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 운영으로 여행객에게 지속적인 편익이 생긴다는 점을 먼저 입증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캘거리대학교 경제학 교수 에이던 홀리스가 10월 발표한 분석은 민영화에 앞서 정부가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분석이 대상으로 든 곳은 캐나다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이용객이 많은 공항 네 곳이다. 밴쿠버공항공사, 캘거리공항공사, 토론토공항공사, 몬트리올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당국을 영리 목적의 민간 운영자로 대체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보고서는 밴쿠버 국제공항의 승객 1인당 항공 관련 수입이 해외의 여러 주요 영리 공항보다 상당히 적다고 짚었다. 다만 캐나다의 비영리 공항 운영 모델도 대규모 확장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 조달할 수 있고, 운영·유지 비용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현행 비영리 모델을 바꾸려면 여행객에게 지속적인 혜택이 생긴다는 증거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영화는 추진 방안으로 제시된 상태이며, 분석은 그에 앞선 편익 입증과 보호 장치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 민영화 검토 대상에 캘거리공항공사 포함
- 밴쿠버공항 승객당 항공 수입, 해외 여러 영리 공항보다 낮아
- 비영리 모델도 대규모 확장 자금 자체 조달 가능하다는 분석
- 민영화 전 여행객의 지속적 편익 입증 요구
왜 중요한가요: 캘거리공항공사가 민영화 검토 대상에 포함돼 있어, 운영 주체를 바꾸려는 방안과 여행객 보호 기준은 캘거리 공항의 향후 운영 논의와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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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ive Calgary · Prime Minister Mark Carney's airport privatization scheme needs proof of benefits for traveller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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