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아이스필드 관광버스 전복 사고에 대한 사망사고 조사에서 브레이크 결함과 정비·점검 소홀이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조사 판사는 사고 차량의 브레이크 부품이 마모됐고, 제동 문제를 알리는 요청이 있었는데도 점검이나 수리가 이뤄졌다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사고는 2020년 7월 18일 애서배스카 빙하로 이어지는 급경사에서 발생했다. 승객 24명을 태운 아이스 익스플로러가 약 50m 아래로 굴러떨어져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사고 차량은 1999년형 포어모스트 테라 버스였다. 사고 5일 전 운전자가 제동 문제를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조사에서는 후속 조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판사에 따르면 통상적인 운행 절차에서는 경사로를 내려가기 전에 6륜 구동과 변속기 잠금 기능을 사용해 엔진 힘으로 속도를 제한했다. 이 방식이 이전 운행에서 브레이크 문제를 드러나지 않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 결과는 설명했다. 사고 차량은 급경사 진입 때 중립 상태였으며, 시속 41~49km까지 속도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됐다. 아이스 익스플로러의 최고 구동 속도인 시속 14km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운전자가 기어를 넣지 않았는지, 차량이 다른 이유로 기어에서 빠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브루스터사는 2025년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와 위험요인 통제 실패에 관한 앨버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두 건을 인정하고 47만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조사에 따른 추가 권고는 회사와 앨버타 교통부 장관, 고용부 장관에게 전달됐다.
- 2020년 7월 18일 전복 사고로 3명 사망, 14명 부상
- 사고 차량 브레이크 마모와 점검·수리 미흡 지적
- 급경사에서 차량 속도 시속 41~49km로 추정
- 브루스터사, 2025년 안전법 위반 혐의 두 건 인정
- 브루스터사에 47만5,000달러 벌금 부과
왜 중요한가요: 앨버타의 관광 차량 안전 관리와 사업자의 정비·위험 통제 책임을 다룬 사안이다. 조사 권고가 관광업체와 앨버타 교통·고용 담당 장관에게 전달됐다.
단풍 게시일:
CTV News Calgary · Failed brakes, lack of proper maintenance major factors in fatal Columbia Icefields rollover: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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