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선앨타에서 약국을 운영했던 약사 웨이(데이비드) 루안이 메타돈 조제 절차를 임의로 바꾸고 허위 기록을 작성한 전문직 비위로 징계를 받았다. 앨버타 약학대학 징계심판소는 루안의 비위 인정을 받아들여 견책하고 추가 처방 권한을 정지했다.
루안은 2026년 7월 27일 심리에서 비전문적 행위 5건을 인정했다. 심판소의 8월 25일 결정에 따르면 그는 처방 의사에게 알리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메타돈 용량이나 조제 방식을 변경했다. 실제로 이뤄지지 않은 약 조제를 했다고 기재하는 등 약국 기록과 앨버타 넷케어 환자 기록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작성을 허용한 사실도 인정했다.
조사는 캘거리 어번 프로젝트 소사이어티(CUPS)와 캘거리 드롭인센터 소속 의사들의 민원으로 시작됐다. 약학대학은 2025년 9월 19일 CUPS 의사의 민원을 접수하고 9월 23일 조사에 착수했으며, 9월 30일 드롭인센터 의료책임자의 추가 우려도 접수했다. 민원에는 처방 의사 승인 없이 환자에게 메타돈을 집으로 가져가도록 제공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루안은 매일 의료진이 복용을 확인하도록 처방된 환자에게 집에서 복용할 메타돈을 제공한 일과, 환자가 복용을 거른 사실을 처방 의사에게 알리지 않는 관행에 관여하거나 이를 허용한 일도 인정했다. 심판소는 투약 시점, 가정용 약 제공 여부, 복용을 확인한 약사와 결석 사유 등 기록이 제대로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루안은 환자 평가를 기록하지 않고 벤조디아제핀을 처방했으며, 원래 처방 의사의 평가나 자신의 평가 기록 없이 메타돈 처방을 최대 18개월 연장했다.
심판소는 이런 반복적 실패가 환자 안전과 지속적인 진료를 위협하고, 약사와 처방 의사 간 소통 및 정확한 기록을 통해 마련된 보호장치를 약화했다고 판단했다. 루안의 추가 처방 권한 정지는 약학대학의 실무개선 프로그램, 윤리·법규 시험, 전문가 교육기관의 프로브 과정을 이수해야 해제될 수 있으며, 프로브 과정은 결정일로부터 6개월 안에 마쳐야 한다.
- 2026년 7월 27일 비전문적 행위 5건 인정
- 처방 의사 승인 없는 메타돈 용량·조제 방식 변경
- 실제 조제되지 않은 약을 조제한 것으로 허위 기록
- 견책과 추가 처방 권한 정지 처분
- 프로브 과정은 결정일부터 6개월 내 이수 명령
왜 중요한가요: 이번 징계는 캘거리의 오피오이드 작용제 치료 환자와 관련해 메타돈 조제·기록의 정확성, 처방 의사와 약사 간 소통이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에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단풍 게시일:
CTV News Calgary · Calgary pharmacist disciplined over methadone practices and false patient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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