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플레임스의 16세 팬 크루즈 파레데스가 아직 완공되지 않은 새 경기장 스코샤 플레이스를 레고 모형으로 구현해 연례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작품은 약 6,000개의 레고 조각으로 만들었으며, 제작에는 4개월이 걸렸다.
파레데스는 경기장 설계도 이미지를 온라인에서 찾아 구조를 구역별로 나눠 살펴본 뒤 모형으로 재현했다. 관중석의 빨간색과 노란색은 플레임스 응원단 ‘레드의 사람들’을 표현했고, 나무와 화분 등 설계도에 보이는 세부 요소도 담았다.
모형은 캘거리대 맥이완 홀에서 열린 연례 레고 전시회 ‘브릭 라운드업’에 전시됐다. 캘거리 지역 창작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제작자 82명이 작품을 선보였으며, 주최 측은 통상 성인 제작자만 참가시키지만 젊은 캘거리 제작자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파레데스의 참가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파레데스는 캐나다의 뛰어난 레고 작품을 기리는 ‘캐나다니티’ 상도 받았다. 주최자 마이클 타이스는 지역의 새 명물을 표현한 작품이 수상한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서던앨버타 레고 사용자 그룹 회원들이 함께 만든 대형 성 모형도 전시됐다. 여러 제작자가 구역을 나눠 작업했으며, 현장에서 전시용으로 조립하는 데만 12시간이 걸렸다. 타이스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차세대 레고 제작자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16세 크루즈 파레데스가 스코샤 플레이스를 레고로 재현
- 약 6,000개 조각을 사용해 4개월간 제작
- 캘거리대 맥이완 홀 브릭 라운드업에 작품 전시
- 캐나다 레고 작품을 기리는 캐나다니티 상 수상
- 제작자 82명 참여, 대형 성 모형 조립에 현장서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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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Calgary · LEGO Scotia Place admired by thousands at annual LEGO 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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