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9월 연간 물가상승률이 휘발유값 급등에 힘입어 3.1%로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1년 전보다 27.8% 상승했으며, 휘발유를 제외한 소비자물가는 2.2% 올랐다.
연료유와 기타 연료 가격은 57.8% 급등했다. 대서양 연안 지역에서는 난방에 기름을 쓰는 가구가 많아 특히 부담이 커졌다. 식료품 가격 상승률은 1.7%로 둔화해 2024년 5월 이후 가장 낮았지만, 식료품값은 2020년 9월보다 33% 오른 상태다.
신선 채소 가격은 2.9%, 설탕·과자류는 2.7% 하락해 식료품 물가 둔화에 기여했다. 소고기 가격은 9월에 전년 대비 8.7% 올라, 8월의 상승률 11%보다 오름폭이 작았다. 주거비는 8월 1.5%에서 9월 1.8%로 상승률이 높아졌으며, 모기지 보험료는 4.9%, 주택 유지·수리비는 1.2% 올랐다.
이번 물가 보고서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10월 28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나온 마지막 물가 자료다.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더 광범위한 물가 상승 위험을 키운다며, 필요하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한 경제학자는 이번 물가 수치가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 캐나다 9월 연간 물가상승률 3.1%
- 휘발유값은 전년 대비 27.8% 상승
- 식료품 물가 상승률 1.7%, 2024년 5월 이후 최저
- 주거비 상승률은 8월 1.5%에서 9월 1.8%로
- 중앙은행 다음 기준금리 결정은 10월 28일 예정
왜 중요한가요: 휘발유값이 전국 물가 상승을 이끈 만큼 캘거리와 앨버타 주민의 연료비와 생활비에도 직접적인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단풍 게시일:
CityNews Calgary · Higher gas prices drove inflation up to 3.1% in September: StatCan
출처 게시일:
CTV News · Higher gas prices drove inflation up to 3.1% in September: StatCan
출처 게시일:
Global News · Gas prices drove inflation up to 3.1% in September, says Stat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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