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경제학자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이 다음 주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3년여 만의 첫 인상이 되지만, 현재까지 인상 결정이 발표된 것은 아니다.
글로벌뉴스가 전한 전망에 따르면 데자르댕의 랜들 바틀렛 부수석경제학자와 다른 두 경제학자는 모두 다음 주 0.25%포인트 인상을 예상했다. 바틀렛은 1월에도 0.25%포인트 추가 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2025년 10월 이후 2.25%로 유지돼 왔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휘발유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3.1%였으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석 달 연속 3%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다른 물가로 폭넓게 번졌다는 증거는 제한적이고, 근원물가 상승률은 몇 달간 2%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티프 매클럼 중앙은행 총재는 주말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회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물가 전망이 중앙은행의 7월 예상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물가가 고착돼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경제학자들은 물가 압력이 더 커지기 전에 대응하려는 중앙은행의 기조가 다음 주 인상 전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바틀렛은 물가가 목표치인 2%를 향해 저절로 내려갈지, 금리 인상으로 경로에 영향을 줘야 할지가 중앙은행의 판단 기준이라고 전했다. 중앙은행의 다음 금리 결정 일정은 다음 주로 제시됐으며, 실제 인상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기준금리 2.25%로 2025년 10월부터 동결
- 경제학자 3명, 다음 주 0.25%포인트 인상 전망
-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
- 바틀렛, 1월 0.25%포인트 추가 인상 예상
- 물가 목표는 2%, 목표 범위는 1~3%
왜 중요한가요: 기준금리 인상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일부 자동차·학자금·사업 대출의 비용을 높일 수 있어 캘거리와 앨버타 주민의 차입 부담과 생활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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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Bank of Canada expected to raise rates next week, some economist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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