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가 미국 관세로 타격을 입은 산업과 노동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수요일 오타와에서 만나 ‘노동자를 보호하고 온타리오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카니 총리실 일정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자유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포드 주총리와 만난다. 발표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발표는 온타리오주 철강업체 스텔코의 감산과 직원 해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다. 스텔코는 지난달 미국 관세 압박으로 해밀턴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해밀턴호수공장에 철강 생산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직원에게는 전근이 제안되지만 상당수는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연방정부와 스텔코 간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멜라니 졸리 산업장관은 지난 금요일 해결까지 ‘며칠’이 걸릴 문제라고 말했으며, 연방정부는 스텔코가 투자캐나다법에 따른 약속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졸리 장관은 스텔코가 금전적 제재를 받거나 캐나다 내 자산을 매각하도록 강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후 튀르키예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의 후속 일정이나 지원안 시행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 카니 총리와 포드 주총리, 수요일 오타와에서 회동
- 미국 관세 피해 산업·노동자 지원안 발표 예정
- 스텔코, 해밀턴 공장 생산 중단과 전근·해고 우려
- 연방정부, 스텔코의 투자캐나다법상 약속 위반 주장
왜 중요한가요: 미국 관세로 온타리오 철강 생산과 고용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발표될 지원 방안은 해당 산업 노동자와 지역 경제에 직접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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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Carney and Ford set to announce support for workers amid trad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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