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라이트 캐나다군 기지 훈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맷 니스트롬 상병이 캘거리 병원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니스트롬은 얼굴과 팔,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어 풋힐스 메디컬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니스트롬은 10월 17일 훈련 중 발생한 풀불에 휩싸인 병사 39명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프린세스 패트리샤 캐나다 경보병연대 제3대대 찰리 중대 소속 부사관으로, 당시 자동 유탄발사기 사격장에서 훈련하고 있었다. 캐나다군은 훈련이 화재를 일으켰다고 확인했다.
장인 론 슈어는 다른 병사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불이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보였을 때 대피하라는 지시가 있었지만 장비를 챙기는 동안 불길을 앞지를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동료 병사들이 화재 현장으로 돌아가 사람들을 구조했고, 니스트롬을 알아본 동료를 포함해 네 명이 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고 슈어는 전했다.
구조 당시 니스트롬은 의식이 있었지만 충격 상태였고, 이후 삽관을 받았다. 부상 병사 5명과 함께 스타스 항공구급대에 실려 캘거리로 이송됐으며, 슈어는 당시 강한 맞바람 때문에 비행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고 말했다.
- 웨인라이트 훈련장 화재로 군인 39명 부상
- 니스트롬 상병, 캘거리 병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 얼굴·팔·다리에 3도 화상 입고 치료
- 캐나다군, 자동 유탄발사기 사격장 훈련이 화재 일으켰다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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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Herald · 'Didn't think he'd make it': Kelowna soldier burned at Wainwright emerges from coma in Calgary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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