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북동부 산업단지에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두고 주민들이 우려를 제기했다. 시와 주 정부 관계자들은 데이터센터 관련 지침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기업 월턴 글로벌 인베스트먼츠는 에드먼턴 에너지·기술단지의 용도 규정을 바꿔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단지를 허용해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회사는 계획된 시설이 웨스트 에드먼턴 몰의 약 5배 규모라며, 해당 부지의 투자를 뒷받침하고 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주요 산업 용도라면 현재도 건설할 수 있지만, 신청안은 중공업 용도 지역에서도 사업을 허용하고 공원의 환경 영향 관련 규정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 회의에 참석한 에드먼턴 주민 블레이크 루스는 데이터센터 건설 과정에서 일자리가 생기더라도 이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려를 표했다. 앨버타대 전문가도 대형 데이터센터가 인근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 월턴 글로벌, 용도 규정 변경을 에드먼턴시에 요청
- 계획된 데이터센터 단지는 웨스트 에드먼턴 몰의 약 5배 규모
- 신청안에 중공업 지역 허용과 환경 규정 제한 포함
- 시·주 정부 관계자들이 데이터센터 지침 강화 검토
단풍 게시일:
CityNews Calgary · Edmonton residents raise concerns about large AI data centre in community
출처 게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