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통합보수당(UCP) 소속 셰인 게스턴 주의원이 개인적·가족적 이유를 들어 의원직에서 즉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의 사임은 주의회 가을 회기를 앞두고 발표됐다.
게스턴은 월요일 지역 신문에 보낼 성명을 통해 지난 7년간 해온 만큼의 시간과 관심을 더는 쏟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보다 적은 수준으로 일하는 것은 자신이 대표하는 주민과 가족에 대한 책임을 모두 저버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유는 더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2019년부터 에드먼턴 북서쪽의 주로 농촌 지역인 레이크 생트 앤-파크랜드 선거구를 대표해 왔다. 2선 의원인 게스턴은 내각에 참여한 적은 없으며, 한동안 UCP 원내총무를 맡았다.
게스턴은 진보 진영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왔다. 2025년에는 트랜스젠더 수술을 가축 거세에 빗댄 발언으로 보도됐으며, 이후 자신의 어린 시절 학대 경험을 종교와 운동, 노력으로 극복했다고 말한 바 있다.
퇴임 성명에서 그는 감정이 논리를 앞서게 해 이른바 ‘깨어 있음’과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사회주의에 기반한 손쉬운 해결책을 좇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편, 다른 관점을 열린 마음으로 들으라고 덧붙였다.
- 게스턴 의원, 가을 회기 전 즉시 사임 발표
- 2019년부터 레이크 생트 앤-파크랜드 대표
- 개인적·가족적 사유를 들었으나 구체 설명은 없어
- 한때 UCP 원내총무를 맡았으며 내각 경력은 없어
- 2025년 트랜스젠더 수술 관련 발언으로 논란
단풍 게시일:
Global News Calgary / Global News · UCP backbencher Shane Getson quits legislature on eve of fall sitting
출처 게시일:
CityNews Calgary · Shane Getson, outspoken UCP backbencher, quits Alberta legislature on eve of sitting
출처 게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