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가 기업 수도요금을 2030년까지 최대 95% 올리는 방안을 심의한다. 상수도·빗물 관리·하수도 요금 인상안은 위원회 승인을 거쳐 화요일 시의회 안건에 올랐지만,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
안이 통과되면 요금은 향후 3년간 매년 14~20%씩 인상될 수 있다. 월 400㎥를 사용하는 중형 식당이나 소매업체의 수도요금은 2026년 1,661.33달러에서 2030년 3,093.19달러로 오를 수 있다. 월 10,635㎥를 사용하는 대형 사업자의 경우 같은 기간 월 요금이 40,914.46달러에서 79,991.54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 주거용 부동산 요금도 다음 예산 주기 동안 최대 74% 인상하는 방안이 권고됐다.
시 보고서는 노후 수도 기반시설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데 필요한 65억 달러 규모의 자본 투자를 인상 필요성으로 들었다. 제롬이 파커스 시장은 요금을 어느 정도 올리지 않으면 주요 송수관 파손과 지역 사업체 운영 차질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루 와일드 증류소의 브라이스 파슨스는 세금과 임대료 인상,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추가 부담이 생긴다고 우려했다. 캐나다독립사업자연맹도 기반시설의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인상 폭을 낮춰 달라고 시의원들에게 요청했다.
- 기업 수도요금 2030년까지 최대 95% 인상안
- 시의회 최종 결정 전이며 화요일 심의 예정
- 중형 사업자 월 요금, 2026년 1,661.33달러에서 2030년 3,093.19달러로
- 노후 수도 기반시설 투자 필요액은 65억 달러
- 주거용 요금도 다음 예산 주기 최대 74% 인상 권고
왜 중요한가요: 안이 확정되면 캘거리의 식당·소매업체 등 사업체 수도요금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시의회 결정이 인상 여부와 폭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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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Calgary · ‘Death by a thousand cuts’: Calgary proposes water rate hikes up to 95% for busi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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