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2.5%로 조정하면서 주택 구매자의 대출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중앙은행은 주택 구매 여력 제약과 인구 증가세 둔화, 차입 비용 상승이 앞으로 주택 매매와 건설에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인상은 2026년 10월 28일 발표됐으며, 3년여 만의 첫 기준금리 인상이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보고서는 주거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2026년 말 1%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서 다음 해 약 2%로 오르고, 2028년에도 그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 자재 가격 상승도 부동산 부문이 직면한 부담으로 제시됐다.
부동산업체 로열 르페이지의 필 소퍼 최고경영자는 이번 조치가 일회성 조정인지 지속적인 긴축의 시작인지가 업계의 큰 변수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부문의 장기적인 부진이 이미 경제성장을 압박하고 있으며, 대출 비용 상승이 그 부담을 더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해 2.5%로 조정
- 2026년 10월 28일 발표된 3년여 만의 첫 인상
- 주택 구매 여력·인구 증가 둔화·차입 비용이 주택시장 압박
- 주거 서비스 물가 상승률, 2027년 약 2% 전망
- 건설 자재 가격 상승도 부동산 부문 부담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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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 BoC warns of 'subdued' outlook for housing market as rate hike raises borrowing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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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 Rate hike could drag down already slumping housi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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