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폴리에브르 캐나다 보수당 대표가 마크 카니 총리에게 디젤 연방세를 캐나다 데이까지 없애고 정부 지출을 줄이라고 요구했다. 카니 정부가 11월 5일 공개할 예정인 연방 예산을 앞두고 제시한 요구다.
폴리에브르는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디젤에 부과되는 연방세를 캐나다 데이까지 중단하고, 여름까지 연료에 대한 연방 상품·서비스세를 유예하며, 연료 기준세를 영구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런 조치가 식료품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등 생활비 부담을 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관료 조직과 낭비성 해외 원조를 줄이고 토론토와 퀘벡시티를 잇는 알토 고속철도 사업을 취소하는 등 정부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도 했다. 또한 국내총생산 대비 부채와 적자 비율을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적자를 줄여 예산 균형을 이루라고 요구했다. 이는 야당 대표의 요구이며, 정부가 수용했다는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의회예산처는 향후 5년간 추가 부채가 7,3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2026~27 회계연도 적자는 633억 달러로 예상했다. 633억 달러는 의회예산처가 6월 전망에서 제시한 718억 달러보다 낮은 수치다. 의회예산처는 국내총생산 대비 적자 비율이 하락해야 한다는 재정 기준과 달리, 해당 비율이 2027~28년과 2029~30년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산에는 ‘우리 운명의 주인: 2026년 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프랑수아필리프 샹파뉴 재무장관실은 이 제목이 1962년 장 르사주 당시 퀘벡주 총리의 선거 구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 폴리에브르, 디젤 연방세를 캐나다 데이까지 중단 요구
- 연료 상품·서비스세는 여름까지 유예하고 연료 기준세는 영구 폐지 촉구
- 관료 조직·해외 원조 삭감과 알토 고속철도 취소 요구
- 의회예산처, 2026~27 회계연도 적자 633억 달러 전망
- 연방 예산은 11월 5일 공개 예정
왜 중요한가요: 디젤과 연료에 대한 연방세 중단 요구는 운송 연료비와 생활비 문제에 직접 연결되지만, 이는 보수당의 요구로 정부가 채택한 정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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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News Calgary · Poilievre lays out demands ahead of budget, includes call to cut wasteful s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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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Ahead of budget, Poilievre urges Carney to end diesel taxes and cut s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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