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캐니 캐나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무역 문제를 논의한 뒤, 양국 협상팀이 향후 수주간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합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니 총리는 11월 1일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캐니 총리는 논의 중인 합의가 노동자 일자리를 만들고 가계 부담을 덜며, 캐나다의 언어와 문화,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발언은 합의가 타결됐다는 뜻은 아니며, 양국 팀이 앞으로 수주간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라는 내용이다.
협상은 앞서 난항을 겪었다. 캐나다는 지난 8월 미국이 다른 국가와의 무역 협정 체결을 제한하고 프랑스어 요건을 약화하며 자동차 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문구를 막판에 요구했다고 밝힌 뒤 협상에서 물러났다. 이후 미국의 캐나다산 제품 대상 50% 관세가 발효됐고, 캐나다는 이에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캐니 총리는 앞서 수요일에는 무역 합의에 이를 단계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글로벌뉴스는 최근 협상이 정치권 차원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번 발언은 미국 중간선거 전에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11월 5일 새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캐니 총리, 11월 1일 트럼프와 무역 논의
- 양국 협상팀이 향후 수주간 합의 추진
-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50% 관세 발효
- 캐나다는 미국 관세에 상응하는 보복 관세 부과
- 캐나다 연방 예산안은 11월 5일 발표 예정
단풍 게시일:
Global News · Carney says Canada, U.S. working in coming weeks towards trade deal
출처 게시일:
CityNews Calgary · Carney says he and Trump had ‘good conversation’ on stalled Canada-US trade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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