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루미늄 업계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계기로 미국의 50% 관세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캐나다 알루미늄협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 장 시마르는 선거 결과가 미국 유권자들이 무역정책의 경제적 영향을 우려한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시마르는 11월 4일 선거 결과가 워싱턴의 관세 철회 압력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에 이의를 제기하고 캐나다와의 합의를 추진할 동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관세 완화나 양국 간 합의가 결정됐다는 발표는 없었다.
시마르에 따르면 캐나다는 매년 알루미늄 약 330만 톤을 생산하며, 생산량의 약 90%를 수출한다. 과거에는 수출품 대부분이 미국으로 향했지만, 미국의 50% 관세가 부과된 뒤 캐나다 생산업체들은 유럽으로 수출 물량을 돌리고 있다.
- 미국 중간선거 뒤 캐나다 업계가 관세 완화 기대
- 미국의 캐나다산 알루미늄 관세율은 50%
- 캐나다 연간 알루미늄 생산량은 약 330만 톤
- 생산량의 약 90%를 수출하며 물량 일부를 유럽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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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News Calgary · Canadian aluminum industry sees hope for tariff relief after U.S. midterm e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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